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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리니지W" 근황 (ft.29시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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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벗7 댓글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1-12-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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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개요 -

한국 일본 대만에 서비스중인 게임인 만큼,
각 국가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게 기본 룰로 인식하고 있었음.

그러다 사건이 터짐.

1. 대만특혜 한정패키지(?) 출시,
일본, 한국엔 없는 패키지가 출시됨.
엔드컨텐츠 무기급의 여러 아이템등이 풀리는것이 포착.

개돼지들 반란이 일어남.

2. 반란을 잠재우고자, 패키지 아이템 일부 회수와 함께,

게임내 재화(다이아)를 충전하면 주는 마일리지로
대만에 풀었던 "랜덤상자" 아이템을 판매함.

3. 여기서부터가 대환장 파티의 시작인데,
상품 출시 초기엔 '무한정이었던 판매 수량'을
NC 측에서 갑자기 말을 바꿈.

"아, 그거 저희가 무한정 살 수 있게 풀어두긴 했지만, 서버당 100회만 사야돼요."
"너희들이 그걸로 너무 재화를 축적하면 저희가 앞으로 아이템을 못팔아먹거든요!!"

4. 그래서 부랴부랴 서버 내리고 점검시작.
(NC답게 언제쯤 점검이 끝난다는 공지따윈 없음ㅋ)

12시부터 유저들 무한정 대기시작.
결국 24일 오후 4시 30분에 1차 점검 완료.

서버가 열림.

5. 여기서부터 뒷목을 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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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의 운영 미스로 풀어버린
위의 "마일리지 랜덤상자"를

100회 이상 구매한 유저 (최소 100만원 이상 과금한 과금러)들에게

"정책위반" ㅋㅋㅋㅋㅋ 이라며, 무지성 계정정지를 때림.

(물론, NC답게 언제쯤 풀린다는 시간 예고따윈 없음.
모두 회수되면 풀어준다는 말 뿐.)

수백, 수천만원씩 현질한 과금러들이 NC의 아몰랑 계정정지로
손가락 빨며 밤을 지새우기 시작.



이 글 작성 당시 점검시간 29시간 기록중

현재진행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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