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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용재언 댓글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0 00: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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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8일(현지 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69)는 선출 직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발코니로 나와 광장에 모인 군중에게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레오 14세의 첫 강복 메시지 전문.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 상가 부동산 수수료 분,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느님의 양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착한 목자께서 하신 첫인사입니다. 저는 이 평화의 인사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와,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이들에게, 모든 민족에게, 온 땅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바로 이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평화입니다. 무장 해제된 평화이며, 무장 해제하는 평화, 주식매각 겸손하고 인내하는, 우리 모두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평화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로마를 축복하시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힘이 없었지만, 항상 용기 있던 목소리를 우리 귓가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부활절 아침에 로마와 온 세상에 강복하셨습니다. 저 역시 선임 교황님과 일치하며 그분과 똑 하나은행 같은 축복을 전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악은 그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과 우리 서로가 손을 잡고 하나 되어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앞장서 가십니다. 세상은 nh채움모기지론 그분의 빛을 필요로 합니다. 인류에게는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 도달하기 위한 다리로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항상 평화로운 하나의 백성이 되도록, 대화와 만남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다리를 놓도록 여러분도 도와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해 주시고, 또 항상 평화와 정의를 구하며, 두려움 대전파산 없이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께 충실하고자 항상 노력하는 일치된 교회로서 여러분과 함께 걷도록 선택해 주신 모든 형제 추기경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아들, 곧 아우구스티노회 회원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주교이지만, 나아가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그 본향을 향해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로마 교회에 특별한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다리를 놓고, 대화하고, 이 광장처럼, 우리의 애덕과 대화, 현존,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0년간 제가 근무한 남미 페루 교회, 팔라브리아 살루도, 케이오스의 모든 분들, 특별히 친애하는 페루 치클라이오 교구의 모든 신자분들에게 인사합니다. 그들은 부족한 주교와 더불어 신앙으로 동행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따랐습니다.
로마와 이탈리아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함께 걸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길을 가는 교회, 항상 평화를 찾는 교회, 항상 애덕을 구하는 교회, 항상 가까이 있기를, 특히 고통받는 이들과 가까이 있으려 노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폼페이의 성모 마리아에게 전구하는 날입니다. 우리의 어머니 마리아는 항상 우리와 함께 걷고 싶어 하시고, 우리와 가까이에 계시며, 중재와 사랑으로 우리를 돕고 싶어 하십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이 새로운 사명을 위해, 온 교회를 위해,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어머니 마리아께 이 특별한 은총을 구합시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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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레오 14세의 첫 강복 메시지 전문.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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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평화입니다. 무장 해제된 평화이며, 무장 해제하는 평화, 주식매각 겸손하고 인내하는, 우리 모두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평화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로마를 축복하시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힘이 없었지만, 항상 용기 있던 목소리를 우리 귓가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부활절 아침에 로마와 온 세상에 강복하셨습니다. 저 역시 선임 교황님과 일치하며 그분과 똑 하나은행 같은 축복을 전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악은 그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과 우리 서로가 손을 잡고 하나 되어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앞장서 가십니다. 세상은 nh채움모기지론 그분의 빛을 필요로 합니다. 인류에게는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 도달하기 위한 다리로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항상 평화로운 하나의 백성이 되도록, 대화와 만남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다리를 놓도록 여러분도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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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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